
안녕하세요. 오답인생입니다.
오랜만에 제품 리뷰를 하게 되네요.
이번에 리뷰할 제품은 이케아에서 판매하는 충전기(STENKOL)과 충전지(LADDA)입니다.
생활하다보면 건전지가 많이 필요하죠.
리모컨, 시계부터 시작해서 아이들 장난감과 생활용품 등 건전지가 필요한 상황이 많이 오더라구요.
그래서 건전지를 미리 사두는 편인데, 또 꼭 필요할 때는 다 떨어지고 없을 때가 많죠.
그래서 이번에 이케아에 방문한 김에 구매하게 된 이케아 충전기와 이케아 충전지입니다.
먼저 이케아 충전기(STENKOL)부터 보겠습니다.
제가 샀을 때의 충전기 가격은 8,000원으로 매우 저렴합니다.


일단 제가 아주 좋아하는 색깔입니다. 은은하게 푸른빛이 도는 색이에요.
한번에 4개의 충전지를 충전할 수 있구요,
AA사이즈 충전지와 AAA사이즈의 충전지 모두 충전이 가능합니다.
이 부분 굉장히 마음에 들더라구요.
비교적 크기가 큰 AA사이즈는 겉에서, 작은 AAA사이즈는 더 깊숙한 곳에서 충전이 가능해요.
또 하나 마음에 드는 점이 매우 슬림하다는 거에요.
충전기가 불룩 튀어나오면 미관상으로도, 기능적으로도 불편할텐데
이케아 충전기 스텐콜은 아주 슬림한 두께를 가지고 있어요.

그래서 벽 코드에 꼽아도 불편하지 않고 깔끔합니다.
너무 예쁘지 않나요?
충전 중에는 LED가 깜빡깜빡거리구요, 완충되면 점멸됩니다.
직관적으로 이해하기에 쉽지요.
그 다음으로는 이케아 충전지 라다입니다.
충전기와 마찬가지로 똑같은 색깔을 가지고 있습니다.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요.
충전지는 사이즈별로 판매하고 있는데요, AA사이즈와 AAA사이즈 모두 4개에 8,900원입니다.
여러번 충전해서 쓸 수 있다는 점에서 가격도 괜찮네요.

이케아 충전지 라다를 이케아 충전기에 장착하면 이런 모습이에요.

완충 후 충전지를 사용 중인데, 기존의 건전지들 만큼이나 오래가고, 성능 좋더라구요.
이케아가 이런 생활 소품의 디자인을 참 잘뽑네요.
충전기와 충전지조차 인테리어의 한 부분으로 만들어버리네요.
충전기와 충전지 덕분에 돈도 아끼고, 자원 절약도 할 수 있어서
왜 이제서야 샀는지 살짝 후회도 되더라구요.
필요할 때마다 충전해서 사용할 수 있는 이케아 충전기 스텡콜과 충전지 라다,
꽤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.
그리고 무엇보다도 꽤 저렴해서 더 좋구요.
감사합니다.
본 포스팅은 광고글이 아니며, 100% 내돈내산 후기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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